해미읍성 500년풍파를 이겨낸 역사적 가치가 매우높은 읍성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읍성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해미읍성을 성명하기전에 먼저 읍성을 설명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읍성은 지방의 관청과 사람들이 살고있는곳을 둘러쌓은 성으로 읍이라는 말은 성으로 둘러쌓인 마을을 의미합니다.

해미읍성은 해안지역에서 자주 출몰하는 왜구들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위해서 적당한 찾고 판단하여서 덕산에 위치해있던 충청병영을 이설한곳이 이곳 해미읍성입니다.

해미읍성은 1417년 태종시절에 축성을 시작하여서 1421 세종시절에 축성을 완성하였습니다.

 

천주교가 조선시대에서 박해받던 시절중 1866년 해미읍성에서 천명이 넘는 천주교 신자들이 한꺼번에 죽임을 당하게 되는 일이 벌여졌습니다.

이때 예수와 마리아를 믿지마라 그러면 살려주겠다

라고 했었지만 천주교 신자들은 믿음을 버리지 않고 죽임을 당했었습니다.

이때 죽임을 신자들중에 이름이 남아있는 신자는 70여명뿐인데요 이때 이미 유명하신 분들은 해미읍성에서 다른곳으로 잡혀간 후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곳 해미읍성은 이름없는 순교자들의 성지로 불리고있습니다.

 

해미읍성과 이순신 장군

해미읍성은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이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바로 전해인 35세때 훈련원교관으로 부임하셔서 전라도로 전임될때까지 약 10개월간 근무하신 곳입니다.

해미읍성 탐방기

해미읍성은 봄날이 오기전인 3월에 방문을 했었던 곳입니다.

해미읍성은 그전에 가구 배송일을 할때에 고객님의 집에 가구 배송을가게되면서 처음으로 갔었던 곳이였습니다.

그러고나서 지금 사진일을 하면서 바람도좀 쐬고 생각할거리가 많아지면서 한번 가봤던곳이 이제는

그쪽을 지나갈일이 있다거나 그 주변을 지나가게될일이 있다면 꼭 들르게 되는곳이 됐습니다.

해미읍성은 가족단위로 그리고 주말에도 가기가 정말 좋은곳이라고 생각할만한 포인트들이 정말 많습니다.

먼저 주차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주차장이 정말 넓게되어 있어서 주차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야겠다 길거리에 주차해놓고 주차위반 과태료

걱정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주차자리가 넓습니다.

그리고 해미읍성안도 넓어서 어린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잔디밭이나 이런곳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것도 없어서 자유롭게 아이들이 뛰어놀수있고 도시락이랑 돗자리만 준비되어 있으면 어디든 앉아서 피크닉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미 읍성 안에는 전기줄이 없습니다.

그만큼 하늘이 탁트여있어서 시원시원한 하늘을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걸리는 전기줄이 없으니까 연을 날릴수있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체험할수있는 프로그램들이

곳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날리기 뿐만 아니라 투호 굴렁쇠, 국궁까지 아이들이 체험할수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과 와도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해미읍성하면 빠질수없는게 바로 먹거리죠

해미읍성을 주변으로 정말 많은 맛집들이 위치해있는데요

백종원선생님의 골목식당을 통해서 솔루션 받은 맛집들도 있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진 않았지만 맛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추일돈까스를 가보실것을 추천드려요 수제돈까스 집인데요 정말 맛있는 집이에요 저는 해미읍성에가서

다른집은 한번도 안가보고 여기 김추일돈까스집만 가봤습니다.

그리고 해미읍성은 지금 여름시기에 가시게되면은 무궁화동산이 너무 예쁘게 잘 관리되어있어서

무궁화 사진도 많이 찍으실수있고 무궁화도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미읍성 뒤쪽으로는 대나무밭과 소나무가 있습니다.

소나무들은 그 규모와 웅장함에 놀라실겁니다.

대나무 밭은 여름철에도 바람이 살살 부는데 그때마다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 잎에서 나는 소리가 

아 이게 ASMR이고 이게 힐링이구나 싶을정도입니다.

하지만 여기 소나무밭과 대나무밭은 돌계단을 올라가셔야 보실수있거나 성 외곽으로 돌아가야 보실수있어서

올라가실때는 조금 힘이 드실수는 있습니다.

 

해미읍성 촬영

해미 읍성에서 촬영하실때에는 어떤카메라 어떤 렌즈 다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무 거나 다 써도 좋다고 하니까 더 선택하기 어렵다는게 문제겠죠?

그래서 저는 가지고있는 카메라와 렌즈중 가장 가벼운 카메라와 가장 가벼운 렌즈를 추천해드립니다.

너무 무거우면 이렇게 넓은 해미읍성을 돌아다니면서 금방 지쳐버리기 때문에 가장 가변운 조합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