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연꽃테마파크 700년만에싹틔운 연꽃을볼수있는곳

경남남도 함안

함안은 경상남도에 위치해있고 북쪽으로는 창녕군과 의령군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창원시 남쪽으로는 진주시 서쪽으로는 의령군과 접해있습니다.

오늘은 함안의 연꽃테마파크를 소개하지만

함안에가볼만한곳으로는 연꽃테마파크 외에도 문화재로도 지정되고 가볍게 산책하며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무진정이 있으며

승마체험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하는 함안군 승마공원, 많은 꽃들을 볼수있는 악양 생태공원 외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어서 가족단위로 가보면 좋을듯한 지역입니다.

함안 연꽃 테마파크 소개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가야 지구의 천연 늪지를 잔연 친화적으로 공원으로 조성한 테마공원으로

2013년에 개장하였습니다.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역사적으로 의의를 가지고 있는 아라 연꽃을 특징화 시켜서 아라홍련 등 연꽃을 주제로 조성된

연꽃 특화 공원입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는 면적이 109,800㎡로 굉장히 넓고 탁트여있는 곳입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위치는 가야읍 가야리 233-1번지 이며 주요시설로는 연꽃단지, 방문객센터, 전망대, 분수대, 데크시설, 쉼터 등이 있으며 연중무휴로 언제나 방문이 가능한 연꽃테마파크입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의 자랑 아라 연꽃

아라 연꽃은 2009년도에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씨앗으로 발아시킨 연꽃으로 조사 결과 약 700년 전에 고려시대 연꽃의 씨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함안지역은 이전에 아라가야가 있던 곳이기에 이름을 아라 연꽃이라고 정했습니다.

고려시대의 불교 그림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가지고 2009년 700년 만에 꽃을 피웠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여행기

함안 연꽃테마파크에 방문한 계기는 매년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연꽃사진공모전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는 올해로 5번째로 연꽃사진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연꽃사진공모전은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된 사진만 출품이 가능하여서 새벽에 출발해서 함안연꽃테마파크에 갔습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에 처음 갔을 때 처음에 규모에 놀랬었다 규모 가사 진한장에 다 담기 어려울 정도로 넓어서 놀랐고

연꽃의 개체수가 굉장히 많아서 놀랐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많은 연꽃을 본 것도 처음이었고 연꽃을 보더라도 지나가면서만 봤지 이렇게 가까이에서 자세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본건 처음이었다.

연꽃들도 관리가 잘되어있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곳들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가족단위로 놀러 가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에는 

연꽃사진 촬영하는 법

자세하게 들여다본 연꽃은 정말 화려 함 그 자체였다.

연꽃을 처음에 보고서는 선뜻 카메라로 촬영을 할 생각보다는 눈으로 담아내면서 그 화려한 색을 느끼기 위해서 노력했다.

연꽃을 눈으로 보고 있자니 어떻게 저렇게 예쁜 색상이 나올 수 있을까 싶었다.

색상의 화려함과 그리고 연잎의 끝의 진한 색상부터 가운데로 갈수로 옅어지는 색상까지 그러데이션을 주며 보여주는 화려한 색상과 색감이 너무 예뻤다.

연꽃을 촬영하기 전에 이연 꽃의 화려한 색상을 잘 담아내려고 노력했는데

일단 필자는 캐논에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R6의 바디에

캐논 RF마운트 렌즈인 캐논 RF100mm f2.8 L 렌즈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캐논 rf100mm f2.8 L 렌즈는 접사 촬영이 가능한 매크로 렌즈로

연꽃의 전체적인 화려함을 보여주기에도 좋지만 매크로 기능으로 좀더 가까이에서 디테일한부분을촬영한다거나

연꽃 부변에 있는 꿀벌들을 촬영하기에도 아주 좋은 렌즈입니다.

 

연꽃 촬영을 잘하려면 일단은 해가 쨍쨍할 때에는 연꽃의 화려한 색감이 또렷하게 잘 나와서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연꽃사진은 노을이지는 매직 아워 시간에 가면은 좀 더 드라마틱한 느낌의 연꽃사진 연출이 가능할 거 같다.

그리고 카메라 렌즈는 표준줌렌즈나 광각보다는 망원 계열의 렌즈가 더 적합할 거 같다.

아무래도 연꽃이 늪지 안에서 피어있기에 일반 표준렌즈는 가까이 가서 촬영하기가 어렵기에

망원 계열의 렌즈로 촬영하는 게 연꽃과의 거리감을 줄여서 좀 더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꽃사진 촬영은 처음이였는데 그래도 주변에 같이 사진 찍으러 나오신분들과 잠깐의 교류도 하면서 즐겁게 

사진 촬영했습니다.